엄동설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쉬움.. 마음도 몸도 움츠러 들던날.. 칼바람속에 잠시만 참자는 마음으로 장화리로 나서다. 많은 진사님이 좋아하는 일몰 출사지.. 수없이 이곳에 서 보았어도 제대로 일몰을 만난적이 없다. 다시 오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일몰을 좋아하기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