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가다. 흙담 아래 곱게핀 구절초..단아한 육영수 여사의 미소같이 곱기만 하다. 많은 국민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국모 육영수 여사님 영전에 목례하고생가 이곳 저곳을 돌아보았다. 이곳은 사랑채로손님을 맞이하고 접대하던 장소로박대통령이 오시면 임시 집무실로쓰셨다 한다. 이곳 육영수 여사의 생가는교동집이라고 불리던옥천 지역의 명가로1918년 육 여사의 부친인 육종관 씨가 매입했고 육 여사가 1925년 출생하여 1950년 박정희 대통령과 결혼할 때까지거주하던 생가이다. 오른쪽 맨 끝방이 육영수 여사가 쓰시던 방이라 한다. 육영수 여사가 쓰시던 방..생각보다 방이 작었다. 사랑채에 게시된..고매한 품성과 화사한 모습의육.. 더보기 실개천이 흐르는.. 옥천여행..정지용 생가를 가다. 한국 현대시의 대표 시인인 "향수"정지용의 생가를 가다.이곳은 정지용이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1974년에 허물어졌으나 1996년 7월에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다. 정지용은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아픔을 안타까워하며 순수시를 쓴 시인이다. 생가 주변에는 정지용 문학관이 있고집앞 바로 앞엔 지금도 실개천이 흐르고 있다. 이동원 - 향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