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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 가을.. 청풍호 가을.. 봄하곤 또 다른 아름다운 모습이다. 노을지는 청풍호를 바라보며 그 아름다움에 취하다. 더보기
일망무제.. 제천시 청풍면에 위치한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해발531m의 비봉산까지 편도 2.3km 거리로 왕복 운행한다. 저지대를 출발해서 비봉산을 가파르게 오르자 고도에 따라 점차로 보여지는 청풍호는 그야말로 신천지로 보여지다. 동쪽엔 소백산 서쪽엔 계명산 남쪽엔 월악산 북쪽엔 국사봉이라는 설명을 듣고보니 바라보는 내내 설레인다. 역시 청풍명월의 명소인지라 한눈에 바라볼수 없을 정도로 아득하고 끝이 없었다. 더보기
산야.. 그 어떤 풍경보다 아름다운 산야.. 청풍호 비봉산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담다. 넓은 밭에서 혼자 일하는 농부님.. 허리 펼시간도 없어 보인다. 땀 흘린만큼 풍성한 결실이 있기를 바래본다. 더보기
호반의 아침..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이른아침 호반의 아침은 신선함 그 자체였다. 마음놓고 마실수 있는 공기가 이 처럼 좋을수가.. 멀리 고깃배가 물길을 가르며 달리는 모습은 한폭 그림으로 보이다. 더보기
의림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삼한시대에 축소된 저수지(의림지)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지방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호수가 의림지를 말한다. 의림지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리시설 중 하나로 조성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신라 진흥왕때 악성 우륵이 개울물을 막아 뚝을 쌓았다는 아야기가 전해진다. 순조 7년(1807년)세워진 영호정 이곳 역시도 오래전에 한번 다녀간 곳이다. 역사의 한부분으로 남아있는 곳 이기에.. 잠시 둘러보다. 더보기
행복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새벽안개 가득한 아침.. 전날 내린비와 아침이슬.. 그에 어우러진 잔잔한 소경들.. 그 어느 화려한 풍경보다 아름다웠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