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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명의 나일강.. 잠자는 사이 크루즈는 밤새 항해하여 에드푸에 도착하다. 에드푸 신전을 가기위해 크루즈에서 내리면서 폰으로 담은 여명이다. Plein Solei (태양은 가득히, 1960) - Nino Rota Orch Plein Solei (태양은 가득히) - Nino Rota Orch 더보기
나일강 야경.. 하루가 저문 나일강.. 아스완에서 비춰지는 나일강의 밤은 유유히 흐르는 강물위에 크루즈 마다 비슷한 분위기다. 갑판에서 바라본 강건너 모벤픽 타워.. 새로 지었다는 뉴 모벤픽 호텔이 돋 보이다. 이집트는 나일강이 선물이다. 그안에 내가 있음이 감사한 밤 이었다. Fritz Kreisler - Liebesleid 더보기
나일강 크루즈.. 개인 별장으로 보이다. 나일강 위에 별장을 지닌 사람은 누굴까.. 갑판 위 수영장과 야외카페.. 머무는 동안 쓰던 룸이다. 나일강이 바로앞에.. 꿈이 현실이 되다. 룸에서 버라본 나일강에서 유명한 돛단배 펠루카.. 나일강 선상에서 3박 4일을 보내다. 거대한 크루즈는 아니지만.. 묶는 동안 너무나 편안했다. 아침 저녁은 크루즈 레스토랑에서 먹었고 아스완 내에 있는 신전이나 유적지는 크루즈를 타고 이동했다. 거의 비슷한 크루즈는 5척의 크루즈는 이어서 줄지어 붙어 댄후 첫번째 부터 마지막 배까지 연결후 중앙쪽에 문을 다 개방후 통로로 사용하다. 이집트 가기전에 후기를 보니 여러가지 불평의 글이 많아 어쩌나 하며 은근 걱정했었다. 첫날 그런 걱정은 바로 해소되었다. 레스토랑 음식은 넘치도록 매뉴가 많아 입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