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요한 바다.. 바람 불었으면 했지만.. 고요하기 그지없다. 동해바다가 이렇게 얌전한 것도 보기 드문일이다. 하늘은 더없이 푸르고 바다는 갓 시집온 새악시 같던 날이다. 더보기 해신당.. 해신당에서 장노출을 담으려는 마음에 일출전에 도착했지만.. 9시에 개방하니 들어갈수도 없고 등대 부근에서 근근히 일출을 담다. "Journey - Open Arms" 더보기 몽돌의 속삭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작은 파도에도 일렁이는.. 소근소근.. 몽돌의 속삭임이 들리듯 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