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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도

철 지난 갯벌.. 철 지난 갯벌.. 오가는 사람 하나 없는 텅 빈 하늘과 갯벌.. 썰물로 멀어진 서해바다를 탐하다. 더보기
느림의 미.. 단컷 앤디1000 앤디64 6분 30초 단컷 앤디1000 앤디64 6분 30초 단컷 앤디1000 앤디64 6분 30초 합성(5장 ) 앤디1000 앤디64 6분 30초 드론촬영 황산도 붉은 칠명초가 너무 고운 요즘이다. 흐릿한 하늘이 장노출 담기 좋았다. 더보기
시간여행.. 강화 황산도.. 일명 악어섬이라 부른다. 수초는 파릇파릇.. 칠면초는 붉게 물들고.. 제일 예쁠때이다. 물때 맞춰 달려가 시간여행을 즐기다. "Nocturne in E-flat Major, Op. 9, No. 2" 더보기
악어섬.. 물때가 좋은날 (들물) Z갯골 담고 악어섬( 모양때문에)으로 빨리 오면 이렇게 들물에 두컷을 담을수 있는곳이 강화 황산도이다. 이 시간 사이드 쪽에선 일출이 떠오르고 있었다. La califfa - Ennio Morricone (배경곡) "Ennio Morricone(엔니오 모리꼬네) - La califfa" 더보기
그 새벽에.. 장노출을 처음에 배울땐 중구난방 시도 때도없이 갯벌을 찾곤했다. 가서보면 진사님이 없어 이상타 했는데.. 지나고 보니 물때도 중요하고 그리고 주로 들물(밀물)에 담는다는걸 알게되다. 물때도 적어도 8물 이상은 되어야 되고 시간또한 중요하다. 이날은 4시부터 담은 사진이다. 스택모드로 위로부터 25장 20장 15장 이렇게 합성한 사진이다. Bellitis · Kiều Khanh 더보기
갯골야경.. (사진클릭 - 크게보기) 어두워지는 갯골 일명 갈비살을 야경속에 담다. 스택으로 담아 합성하다. 느림의 미학.. 담을수록 신비스럽다.Judas Priest - Before The Dawn Before The Dawn - Judas Priest (배경곡) 더보기
갯골의 멋.. (사진클릭 - 크게보기) 해도 길어지고 점점 장노출 담기 좋은 시즌이 오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담던 때엔 들물 날물 가리지 않고 장노출을 담곤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결과물을 보니 갯골 장노출은 들물에 담아야 제맛이 나는것 같다. 들물에 스택으로 담아 합성하다. 길 위에서 - 최백호 (배경곡) 더보기
노을이 진다.. (사진클릭 - 크게보기) 찬란했던 하루가 지는 시간.. 노을을 바라보고 있자니 어딘가 두고 온 것들이 그리워진다. 하루의 끝이 이토록 애잔히 느껴지는건 저리 고운 노을빛 때문인것 같다. 추억의 안단테 - 오미희 (배경곡) 더보기
느림의 미학.. (사진클릭 - 크게보기) 계속 물때가 맞지 않아 장노출을 담지 못했었다. 주말에 그나마 시간을 근근히 맞출수 있었다. 황산도 갈비살 갯골에서 해진후까지 머물다. Suspiranno - Carmelo Zappulla (배경곡) Carmelo Zappulla - Suspiranno 더보기
악어섬.. 시간여행.. 느림의 미학이 아름다운 황산도 악어섬에서.. 더보기
가을이다.. 새벽을 달려서 이틀을 강화에 다녀오다. 여명도 아름답고 서서히 드러나는 바다길과 하늘이 아름답던 날에.. 정녕 가을이 오고 있음을 실감하다. 더보기
느림의 미학.. (사진 클릭 : 크게보기) Z물길.. 장노출을 배우면서 지금까지 무던히 가는 곳이다. 같은곳을 수없이 반복해서 담아도 무언가 부족한듯 늘 만족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같은곳을 반복해서 담게 된다. ND1000 +500 52분 단컷으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