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도

사랑을 할때..

 





























사랑을 할때에는
그것이 사랑인지 무언지 잘 모른다..
그 불꽃같은 시간이 재가 되어 남거나
그리움의 화석이 된다는 사실도
그때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어둠속에서 작은 불빛 하나만 깜박거려도..

달이 바람에 조금만 흔들려도 
  이렇게 아름다운 노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때의 그마음이 무언지 이제는 알것같다..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창읍성 야경..  (0) 2014.06.09
안개속의..  (0) 2014.06.08
선유도에 핀 야생화..  (0) 2012.10.07
선유도 새벽을 열다.  (0) 2012.09.27
엑스포 big - o  (0)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