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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앨범

난..

 




















 

 

 

일상의 잔잔함..

 가벼움

 눈앞에 보이는 움직임들
뺨에 와 닿는 바람

 혹은 손바닥을 스치는 감촉..
아무것도 아닌
그래서 특별하게 여기지 않은 이런 것들이
사실은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싶다..

 

행복이란 건
늘 나와 함께 하고 있다는 걸
왜 깨닫지 못했을까..
행복은 주어지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감을 이젠 조금씩 알것 같다..

내 안에 태양이 온전히 빛나는 한

난 행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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