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봄날과도 같았던..
어촌의 일상은 이른시간부터 바쁘다
오징어는 널기만 하면 마른오징어가 되는줄 알았는데..
한참을 지켜보니 손이 참 많이 간다.
오징어 수확량이 반이하로 줄어
값이 두배로 올라 장사가 안된다시던 할머님..
하루속히 수확량이 늘어야
어촌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의 시름이 덜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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