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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앨범

노고단 성삼재에서..

 

 

 

 

 

 


바쁘게 달려오는 동안
삶의 어딘가에..

 나를 두고 온 기분..
어디선가부터 길을 잃어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다..


숨 가쁘게 달려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그렇게 지나쳐 온 풍경들..
외면한 사람들을..
그리고 나를 찬찬히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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