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보면..
그 어느때 보다 많은 생각을 한다..
아직 오지 않은 것들을 갈망하며
이미 갖고 있는 것들을 잊고 사는 건 아닌가 하는..
손에 쥔 것들은 내동댕이친 채
잡히지 않는 것들에만 손을 내밀고 살진 않았을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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