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접사

며느리 주머니(금낭화)..























금낭화꽃..

옛 여인이 차고 다니던 비단으로 만든주머니

금랑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한자이름..


우리말로는 며느리주머니라 하는데..

꽃의 둥근 모양이 마치 여인들 치마속 허리춤에

매달고 다니던 두루주머니(염랑이라고 부름)와

비슷해 그렇게 불렀다 한다..






'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매한 자태..  (0) 2017.04.25
유혹..  (0) 2017.04.25
우아한 아름다움..  (0) 2017.04.24
겹황매화(죽단화)  (0) 2017.04.24
문득..  (0)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