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박목월님의 윤사월 싯귀가 떠오른다..
송화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로 시작되는..
산골 호수에 자연이 그린 그림에 눈길이 가다..
반면에..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카메라도 나도 몸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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