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를 방문했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
바로 겔레르트 언덕인 것이다..
동유럽의 파리로 일컬어지는 부다페스트는
야경 때문에만 그 이름이 붙여진 것은 아니다..
바로 건물 하나하나가 함께 만들어 내는
도시 전체의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이기도 하다..
겔레르트 언덕은 이런 파란하늘과 다뉴브강
그리고 부다와 페스트가 공존하는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헝가리의 역사적 상처를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