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미얀마행 비행기표를 예매하면서..
아직 멀었구나 생각했는데..
세월이란 참..
역사와 문화가 가득한 미얀마..
내 어릴적으로 돌아 간듯한 시간여행..
느림의 미학을 경험할수 있는 참 아름다운 나라였다..
힘은 들었지만 너무 많은 선물을 받은 여행이었다..
미얀마 일정은
단 한시간도 허비할수 없는 빡쎈 일정이었다..
첫발을 딛은 양곤부터 차분히 정리하려고 한다..
불친님들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냈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