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웅도우 사원에 모셔놓은 불상..
금종이를 계속 부쳐 나가기에 불상의 모양이 없다..
여자는 이곳에 금을 부칠수 없다
미얀마 여행시 간혹 볼수있는 제한이다..
이를 모시기 위헤서 파웅도우 사원이 세워졌다..
매년 10월이면 이 사원을 중심으로 축제가 18일 공안 열리는데
이 축제는 미얀마에서 성대한 불교 축제 중 하나로 축제기간에는
호수에 빠졌다가 돌아 온 불상은 사원을 지키고 나머지 4개의 불상은 한티라고 하는
전설의 새 모양을 한 배에 태워져 낮에는 인레호수를 시계 방향으로 순례하다
밤이되면 호수 근처 마을의 사원으로 매일 밤 옮겨 다니며 안치되는데
이는 호수 사람들에게는 신령한 불상이 1년 내내 물이 범람하지 않게
마을을 지켜 주며 물고기도 풍족하게 잡히고 풍년농사를
짓게 해주는 축복을 내려 준다고 믿어 매우 중요한 의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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