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얀마

비 그치다..


























불과 얼마 안되는 시간만에 비가 그치다..

요란하게 내리던 비는 언제 왔냐는 듯이

주변이 차분히 가라앉듯 평온하기만 하다..


수상 레스토랑에서 늦은 점심을 기다리며

그 사이 앉아 있던 자리에서 오가는 사람들 모습을 담다..

여행에서 얻어지는 또 하나의 추억이 되다..




'미얀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림의 미학..  (0) 2018.07.09
수상 레스토랑..  (0) 2018.07.06
그냥 비를 맞지..  (0) 2018.07.05
사공..  (0) 2018.07.05
폭우 그리고 소년..  (0) 20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