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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현듯..




















집에서 까가운 도선사..

종교 상관없이 운동삼아 가끔 올라가는 곳이다.

교회에서 새벽기도 하듯이

이곳에도 새벽기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유난히 눈에 들어오던 단아한 모습의 어르신..

그 모습을 보니 불현듯 어머님 생각이 난다.

참 고운셨던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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