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월의 마지막 날.. 석화* 2018. 10. 31. 00:48 색 고운 단풍잎 하나 책갈피에 넣어 고이 말려 유난히 눈이 맑던 친구에게수줍게 건네던 때가 얻그제 같은데..무수히 많은 이날을 보내다.오가는 계절의 길목에서 보고 싶은 사람.. 이 계절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가을의 끝자락에서 그런 사람이고 싶다. 1188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석화의 여행이야기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궁의 가을.. (0) 2018.11.13 가을편지.. (0) 2018.11.12 불현듯.. (0) 2018.09.02 빛 고운.. (0) 2018.07.30 꽃길로만.. (0) 2018.05.25 '서울' Related Articles 고궁의 가을.. 가을편지.. 불현듯.. 빛 고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