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떠난 여행인지라
주간에 다뉴브강 투어를 하고
야경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기에
밤늦은 시간에 야경투어를 다시하다.
야경으로 담은 사진은 단 한장도 걸질수가 없었다.
달랑 배에서 내려 담았던 대형 크루즈선..
우리가 승선했던 배하곤 차아기 많이 나던 기억이다.
그 아름답던 곳에서 대형 참사가 일어나다니
너무나 안타깝고 남일 같지 않은 슬픈 일이다.
고인들의 명복을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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