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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 오른지..
한시간 만에 탕헤르에 도착하다.
지중해와 대서양이 만나는 지형중 최단거리로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건너갈수 있지만..
두 대륙은 너무나 많은 경제적 문화적 차이가 있다.
탕헤르는 지중해의 입구인 지브롤터 해협에 있는
아프리카 대륙 모로코의 최북단에 위치한 항구도시다.
이 도시는..
전략적인 위치로 인하여
강대국들의 쟁탈이 이어진 곳으로
7세기부터 이슬람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여
15세기에 이르러서는 포르투칼 스페인 영국의 지배를 받다
1957년 모로코 독립에 따라 모로코에 반환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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