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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co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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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묻혀있던 것들이
하나씩 땅 위로 올라오는 봄..

반가웠다고 그리웠다고 보고싶었다고..

꺼내어진 것들의 얼굴을
오래도록 마주하고 싶어지는 봄이다.

 

 

 

블친님들 잘 지내셨지요?

 come back 했습니다.

삼월 끝자락에 인사 드립니다.

4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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