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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겐..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내 곁에 머물던 시절이 있었다.

상큼한 봄이 얼마나 달콤한지..

초여름 햇살이 얼마나 눈부신지..

아름다운 가을은 또 얼마나

쓸쓸한지를 알려준 사람..

내겐  영원히 꽃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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