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친님들..
안녕하신지요?
자리 비운지 한달이 넘었네요.
연락없이 비운자리 죄송합니다.
저는 건강히 잘 있었구요.
둘째며느리가 예정일보다 출산을
앞당겨 하는 바람에
아들집에 머물다 왔습니다.
손녀 유치원 등 하원등 보살피느라구요.
며느리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 했습니다.
이로서 저는 6번째 손주를 보았습니다.
며느리가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아들집을 왕래하며
아이들을 돌봐줘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들 컴을 손대기 싫어서 이제야 소식을 전합니다
집에 오니 꽃들이 반겨주네요.
걱정해주신 불친님들 감사합니다.
자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