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노출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밀려 왔다 밀려가는

거센 파도를 보려니

유치환님의 그리움이란

시가 떠오르다.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물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장노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구에서..  (0) 2022.04.19
신비의 섬..  (0) 2022.04.18
봄 기운..  (0) 2022.03.09
느림의 미학..  (0) 2022.03.06
갯골의 미..  (0) 202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