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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을 기다리며
피곤도 잊은채 사진을 담다.
산업용 덤프트럭이 오갈때마다
흔들거리는 다리위에서 두렵기도 했지만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돌아서는 발걸음이 너무나 가벼웠다.
이곳도 개발선상에 놓였다니
다시볼수 없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차를 다리옆에 붙이고 사진담던 진사님들은
단속반에 딱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