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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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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풍경이다.

초등학교 다닐때까지는

방이 3개인 초가집에서 살았다.

장독대도 있었고 꽃밭도 있었고

작은 창고도 있었다.

부엌엔 수도가 있었고

구공탄을 사용했던 집이다.

특히 겨울이면 참 따스한 집이기도 했다.

그후  이사를 했지만..

그당시 살던 집이 늘 기억속에 남았있다.

그대로 그릴수 있을 정도로..

Veinte Anos - Mayte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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