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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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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순백의

하얀세상이 펼져지다.

 추운줄도 모르고

그 아름다움에 취하다.

내눈엔  마치

겨울왕국으로 보이다.

 

님들..

삼년전 1월달 골프여행 다녀온후 

코로나로 오도가도 못한지 만 삼년만에

여행가방을 쌓습니다.

얼마간 자리를 비웁니다.

건강히 지내시구요.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Europa -Santana (배경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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