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족(요셉 마리아 아기예수)이 헤롯의 칼을 피하여
이집트(애굽)로 피난하였다는 교회가 세 군데라 한다.
이집트(애굽)까지 피난을 왔어도
이곳저곳으로 피해 다녔다는 사실이다.
콥틱교회는 세계 교회중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중의 하나라고 한다.
그 중에 아부사르가의 교회(아기예수 피난교회)가 있다.
4세기경 순교한 성 세르기우스의 이름을 따서
일면 성 세르기우스 교회라고도 하며
또한 동굴교회 라고도 불려지기도 한다.
이 교회는 성가족(요셉 마리아 아기예수)이
헤롯으로부터 아기예수 학살을 피해
이집트로 피난왔을때
3년을 머물며 세운교회라 한다.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예수님을 목욕시키는 장면이 모자이크로..
아기예수 피난교회는
본당 옆으로 두개 복도와 3개의 지정소가 있다.
본당 맨 앞엔 가운데 마리아와 아기 예수님을
중앙에 두고 12제자의 모습을 조각으로..
본당에는 예수님의 12제자를 상징하는 기둥이 있는데..
그중 붉은 기둥은 가롯 유다를 싱징 한다.
이곳은 성스러운 곳으로
특히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찾는 성지이다.
지하로 내려가면
성가족이 지하동굴에서 기도하던 곳이다.
성가족이 사용하던 우물이다.
요셉이 마리아와 아기예수님를 데리고
피라미드를 지나는 모습이 새겨있다.
성가족이 해롯의 박해를 피해 3년동안
이집트르 떠돌던 피난 루트지도이다.
헤롯왕 사망후 3년만에 성가족은 고향으로 돌아가다.
이런 과정은 제가 자료를 찾아가며 쓴 내용입니다.
종교에 관한 민감한 부분이라
틀린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