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카이로 사기지는
무질서의 도시..
혼돈의 도시로 보이다.
자동차 경적소리는 중국에 와 있나
싶을 정도였고..
도로마다 차들이 점령하고 있었다.
횡당보도에 신호등은 지키는 곳도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곳이 많았다.
횡단보도 없는 곳에선
가운데 중앙차선에서
누군가 만세를 부르고
있어야만 건널 정도였으니..
카이로 중심에 흐르는
나일강을 지나기도 하고
나일강변 호텔에서 머물기도 하고
걸으면서도 담고
차타고 이동 중에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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