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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쉼..

 

 

 

 

 

 

 

 

 

 

 

 

흐트러지게 핀 봄망초..

 

아침빛이 너무 좋은휴일이다.

 

잠시 쉼하며

 

오월의 싱그러움 속에

 

나를 맡겨본다.

 

누군가의  발이 되어주던 자전거

 

그 조차도 쉼 하듯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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