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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그리움..

 

 

 

 

 

 

 

 

 

 

 

젊은부부가 아기랑 차박을..

 

 

한때는 이곳에서 노을보기를 좋아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무던히 오던 곳이다.

낙조대카페..

 

 

 

 

 

 

 

 

 

 

 

 

 

새벽 3시에 집을 나서다.

 

앞전에 담은 폐양식장 장노출이 

 

마음에 안들어 다시 담을려는 목적으로..

 

도착하니 해무가 가득하다.

 

차에서 한시간 정도 쉰후

 

물때가 아직 멀었기에 

 

선녀바위로 해서  을왕리 해변까지

 

걸어서 다녀오다.

 

사소함 말다툼으로 기분이 언짢아

 

있을때면 말없이 이곳으로 차를 몰던사람..

 

이 노래를 아주 잘 불러주던  그사람..

 

Rod stewart - Have I Told You Lately

 

 

 골프투어로  답방을 못 드릴것 같습니다.

다녀와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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