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왕)들의 행적을 찾아서..(1)

 

쿠푸왕..

이집트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를 만든 왕이다.

다른왕들의 거상인데

쿠푸왕은 상아로 만든 마치 동양의

불상같이 아주작은 조각상의

모습이 전부였다.

도굴당한 것으로 추정하다.

 

 

 

가자 피라미드 쿠푸왕의 아들 카프레의 좌상..

 카프레의 피라미드는 상단부의 화강암이

조금 남아있는 2번째 크기의 피라미드이며 

그 앞에 유명한 스핑크스가 있다.

이 좌상이 발견된 곳이 스핑크스가 있는

계곡의 신전에서 발견되다.

 

 

 

카프레왕의 머리 부분을

호루스신을 상징하는 매의 날개가 감싸고 있는

모습은 카프레왕이 신과 동격이라는 뜻을 나타낸다.

 

 

 

 

멘카우레의 삼신상인데

응회암으로 만들어져 있고

아주 우수한 작품이라 한다.

 

쿠푸왕의 손자인 멘카우레가

상이집트의 왕관을 쓰고 있고

왼쪽에는 하토르신

오른쪽에는 목축의 신인 노메신이다.

 

서있는데 두 신보다 훨씬

작게 표현한 이유는 학자들도 모른다고 한다.

이 조각상은 멘카우레 피라미드의

부속신전 건물 잔해에서 발견되다.

 

 

 

 

아케나톤..

1층 전시관 중앙에 있던 

아메노피스(아멘호텝)3세와

티예왕비 아들이며

투탕가멘의 아버지이다.

 

 

 

아케나톤의 좌상

 

18왕조의 제10대 파라오로

아멘호테프 4세인데 이름을

아케나톤으로 바꾸고 룩소르를

버리고 천도까지 감행하면서

강력히 종교 개혁을 하다.

 

 

아케나톤의 부인 내페르티티

뻐어난 미모속에

이집트에서 가장 유명한 여왕중에 한사람이다.

그녀의 남편과 함께

이집트 종교적 기준을  다신교에서

태양신  아테만이 유일신으로 숭배하도록 바꿧다.

 

 

네페르티티의 유산은  기원전 14세기

그녀의 생 이후로도 수년천 동안  활기차게 살아남다.

그녀의 남편인 아케나톤과 왕과 함께

고대 이집트에서 정신적인 혁명을 이끌었다.

 

 

네페르티티 왕비의 두상..

 지적 능력을 가진 두개골의 모습이라고 한다.

 

 

 

아케나톤 파라오때 수도 아마르나에서

발견된 부조로 태양신 아툼을 경배하는 모습으로

그의 왕비 네페르티티와 함께 연꽃을 바치는 모습이다.

 허리보다 더 굵은 허벅지와 큰 힢은

종족 번식에 최적화된 외계인의

모습이라고 현대의 공상가들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