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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 한강에서..

 

 

 

 

 

 

 

 

 

 

 

 

 

 

 

 

세상을 삼킬 듯 붉게 물든

노을을 닮은 사랑을 했던 날이 있었다.

더운 열기를 뿜어내며 지는

한강을 바라보려니 만감이 교차한다.

 

이문세 - 그녀의 웃음 소리 뿐(배경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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