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숲에 들어서니
파릇한 나무가지 사이로
계곡의 물길은 쉬지 않고
흐르고 치솟은 나무들은
피톤치드를 뿜어내듯
음이온의 상큼한 청량감이
피부 속으로 잦아든다.
큰나무는 작은 나무를
키큰 풀숲은 낮은 풀숲을 품어
풀물 들여 주는 숲..
크고 작은 계곡 사이로
모든 향기를 아우르는 유월의 숲은
짙은 숲 내음으로 싱그러움을 더해주다.
유월의 숲에 들어서니
파릇한 나무가지 사이로
계곡의 물길은 쉬지 않고
흐르고 치솟은 나무들은
피톤치드를 뿜어내듯
음이온의 상큼한 청량감이
피부 속으로 잦아든다.
큰나무는 작은 나무를
키큰 풀숲은 낮은 풀숲을 품어
풀물 들여 주는 숲..
크고 작은 계곡 사이로
모든 향기를 아우르는 유월의 숲은
짙은 숲 내음으로 싱그러움을 더해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