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렉스..
우이동 숲속에 위치한 이곳은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공간이다.
차도 마시고 브런치도 즐길수 있으며
맥주도 간단히 할수 있는 곳으로
구 옥류정 한정식을 오래 운영 했던 곳인데
업종을 바꿔 제2의 전성기로 성업을 하고있다.
가량비가 오락가락 하는날..
오픈하기 조금전에 가서 양해를 구하고
여유롭게 차한잔 하며 겹벛꽃도 담고
평소 담고 싶었던 부분을 담다.
집에서 멀지않아 가끔 찾는 곳이다.
님들..
벌써 오월입니다.
가정의 달..
사랑의 달..
게절의 여왕 오월에..
늘 행복하세요
First of may - Giovanni Marradi (배경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