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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투 잭 호수..

 

투 잭 호수..

캐나다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밴프 국립공원의 숨은 보석이라 한다.

 

 

 

 

두 명의 잭이 처음 발견했다고 하여

이름이 붙은 투 잭 호수는 다음날 가본

미네완카 호수와는 물길이 이어져 있다고 한다. 

 

 

 

 

 아늑하고 평화로운 모습을

가진 투 잭 호수는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자연이 선사하는 여유로움과 함께

쉼 히기 좋은곳으로 보여지다.

강따라 트레킹도 할수 있었다. 

 

 

 

 

뒷편으로 보이는 런들산..

맑은날엔 반영이  그대로 투영되는

그 아름다움 보지 못해 못내 아쉬웠다.

 

 

 

 

호수를 한번에 담기에

16~35 렌즈는 턱도 없이 모자랐다.

파노라마로 담다.

비가 오락가락..

 

 

 

 

지인이 보내온 사진..

이런 풍경인데..

 

 

 

 

설퍼산에서 내려와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던

보우폭포와  보우강을 가다.

내려오니 비가 내린다.(바우강)

 

 

 

 

가뭄으로 폭포라고 하기엔 너무 빈약했고

강이라고 하기엔 물이 너무 부족했다

사진으로 보았을땐 대단했는데..

 연이어 비가 내리다.

 

 

 

 

 

캐스케이드 남쪽을 휘돌아 흐르는

보우강의 한 굽이에 흘러 내리는 폭포로

마릴린 몬로가 주연한 돌아오지 않는 강의

의미를 지닌 이 강은 이 주변에 살았던

인디언이 강가의 나무에서 활 재료를

구했던 것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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