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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달집태우기..

 

 

대보름달은 ..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정화의 상징이다.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맞는다는 사람들의 꿈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 달집태우기이다.

 

 

 

 

달집이 탈 때 고루 한꺼번에

잘 타오르면 풍년

불이 도중에 꺼지면

흉년이 든다고 판단하는 곳도 있다.

또 달집이 다 타서 넘어질 때

그 방향과 모습으로

그해 풍흉을 점치는 수도 있다.

 

 

 

 

이웃 마을과의 경쟁에서 이기면 자기

마을이 더 풍년이 든다고 좋아하는 수도 있다.

그러한 점에서 달집태우기는

횃불싸움과도 통하는 것이고

줄다리기나 차전놀이 등과 같이 싸워서

이김으로써 풍년을 보다 확실하게

다짐하려는 세시풍속의 하나이다.

(다음백과)

 

 

 

 

 

 

양천구 정월대보름 행사가 

도림천에서 있었다.

보름달 대신 비가 내리다.

 

블친님들..

오곡밥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소망 이루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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