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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3국

카즈베기(스테판츠민다)..

 

 

조지아의

숨겨둔 보석 카즈베기에 도착하다.

카즈베기는..

조지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는 곳이다.

조지아 여행에서 가장 인기 관광지며

트레킹 명소인 주타마을 트레킹의

베이스캠프 같은곳이다.

 

 

 

 

카즈베기는

소련연방 시절 부르던 이름이고

본래 이름은 조지아 수도사

이름에서 유래된 스테판츠민다이다.

    2006년에 다시 스테판츠민다로 바뀌었는데

대부분 카즈베기로 그대로 부르다.

 

 

 

 

코카서스 산맥의 미봉 가운데 

하나인 카즈베기산을 품고있는 산악마을로

조지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카즈베기산 하곤 마주보는 산인데

같은 시간대 인데도 안개가 자욱하다.

 동쪽은 카즈베기산 이고

마을을 품고 있는 산은 서쪽방향이다.

 

 

 

 

카즈베기산을

배경으로 언덕 위에 세워진

그림같은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교회

(성 삼위일체 대성당)를

가려면 이 마을을 꼭 거친다.

 

 

 

 

 이곳은..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성 삼위일체 대성당)와

카즈베기산을  보기위해

모든 여행자들이 찾는곳이다.

 

 

 

 

설산의 카즈베기산..

 코카서스 산맥 중 7번째로 높은 봉우리이다.

 2019년 5월 조지아 정부가 직접

실측한 결과 5,053m로 확정 발표했다.

1979년 소련에 의해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다.

 

 

 

 

 

카즈베기 산은

그리스프로메테우스 신화와 관련이 있다.

프로메테우스 신은 인간에게 불을 건네준

죄로 이 카즈베기 산에 묶여 독수리에게

심장을 쪼아 먹히고 다음날이면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나 날마다 똑 같은 형벌을 반복해서 받았다.

실제로 카즈베기 산에는 독수리가 많이 산다고 한다.

 

 

 

카즈베기의 뜻은

얼음산이나 빙하봉 만년설산 등으로 불린다.

코카서스산맥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평가받는다. 

 

 

 

 

카즈베기 여행의 뷰로 유명한

해발 2200m에 있는 언덕 위의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교회를 올라 가려면

도보로는 2시간 정도 걸린다.

트레커들은 걸어서 가지만 대부분

이곳에서 운영하는4륜 구동으로 올라간다.(왕복 35,000원)

도로가 구불구불하고 경사도가 심하다.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성 삼위일체 대성당)2200m

 

 

 

가즈베기는..

가벼히 배낭하나 짊어지고

풍광을 즐기며 트레킹하기 그만인 곳이다.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교회

(성 삼위일체 성당)를 향하여~!!

 

정정합니다.

구다우리 파노라마에서 카즈베기 마을까지

2시간 걸렸다고 했는데 메모를 확인해보니

30분 정도 소요 되었더군요.

제가 다른곳을 착각 했습니다.

혹시 가실분 참고 하셔야 되기에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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