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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이령 가는길..

 

 

 

 

 

 

 

 

 

 

 

 

 

 

 

 

 

 

 

 

 

 

 

 

 

 

 

 

 

 

 

 

가을 사진을 올리지도 못했는데..

첫눈이 내리는 바람에 

같은 길을 첫눈에 밀려버리다.

우이동으로 이사온지 만 9년이 넘었다.

나이들면 제주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었는데..

그 꿈을 접고 서울에서도  공기가 좋은 우이동에 정착하다.

우이령으로 진입하는 이길은 평소 좋아하는 길이다.

 좋아하는 카페도 있고..

조용하기도 하고..

특히 가을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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