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장미가 피기 시작하면
몇번이고 찾는 중량천 장미정원..
은은한 로즈마리 향이 진동하다.
한때는 향수를 로즈마리 향을 쓰기도 했었다.
축제가 끝난후라 덜 복잡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그 시절 우리집 뜨락에 장미를 떠올리며 담다.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경궁에서.. (0) | 2025.05.24 |
---|---|
오월 첫날에.. (66) | 2025.05.01 |
오백에 삼십(월세).. (51) | 2025.04.27 |
우이천 벚꽃 엔딩.. (62) | 2025.04.22 |
우이동(우이천)의 봄.. (58) | 2025.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