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물..
바다가 조용히 뒤로 물러난다.
물결소리 잦아들고
수면 아래 감춰져 있던
갯벌의 결이 그대로 드러난다.
수많은 시간의 기록을 겹겹이 품은 갯벌..
남는 것은 오직 갯벌이 써 내려간 이야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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