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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가고 싶어
마음먹고 있던 곳을 이번에 다녀오다.
새벽이라 조금은 무서웠지만..
현장에 가니 부지런한 몇분의 진사님이
계셔서 마음이 놓이다.
어둡던 날이 밝아지며 해가 뜨니
돌위에 파래는 붉은 빛을 받아
순간순간 빛이 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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