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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프리카

귀여운 악동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어느 역인지 모르겠지만.. 정차되어 있는 틈에 아이들이 창문으로 가차안을 들여다 본다. 검은 피부를 가진 아이들에겐 동양인이 신기해 보였는지..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나를 향해 저리 환호한다. 사진을 담아 차창으로 보여주니 너무들 좋아한다. 너무 귀여운 악.. 더보기
달리는 기차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기차를 타고 북아프리카 대륙을 달리는 기분.. 앞으로 벌어질 여행지의 행로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그리고 설레임.. 만감이 교차되는 시간이었다. 차창 풍경은 전형적인 시골모습이다. 추수가 한창인 것으로 보이다. 인도에서 기차타고 이동하는데 연착이 너무 심.. 더보기
정차역..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작은지역은 지나고 우리나라 처럼 조금 큰 도시는 정차하다. 이곳은 어느 역 인지는 모르지만.. 잠시 나가서 폰으로 사진을 담다. 빈 자리가 있어 인증샷을 남기다.. 더보기
기차역으로 가는중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카사불랑카 행 기차를 타기위해 탕헤르 기차역으로 이동하다. 달리는 택시에서 담아 사진이 영.. 참고로.. 이곳에서 택시를 타려면.. 반듯이 택시비를 정하고 타야한다. 정상 요금에 세배 정도는 값을 부른다. 사진에 알았기에 여행시 늘 택시비를 정하고 타다. 특.. 더보기
이 도시는..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탕헤르는.. 언덕위에 있는 카스바(성채)를 배고 특별한 광고아 자원이 없기 때문에 여행객 대부분 이 나라의 다른 도시로 가기위해 거처가는 도시이다. 모스크 첨탑을 보니 모로코에 온것이 실감나다. 더보기
북아프리카에 입성하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스페인의 긴 여정끝에 드디어 북 아프리카에 입성하다. 늘 그리던 곳이라 그런지 마냥 설레이던 날이다. 더보기
탕헤르는..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페리에 오른지.. 한시간 만에 탕헤르에 도착하다. 지중해와 대서양이 만나는 지형중 최단거리로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건너갈수 있지만.. 두 대륙은 너무나 많은 경제적 문화적 차이가 있다. 탕헤르는 지중해의 입구인 지브롤터 해협에 있는 아프리카 대륙 모로코의 최북단에 위치한 항구도시다. 이 도시는.. 전략적인 위치로 인하여 강대국들의 쟁탈이 이어진 곳으로 7세기부터 이슬람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여 15세기에 이르러서는 포르투칼 스페인 영국의 지배를 받다 1957년 모로코 독립에 따라 모로코에 반환이 되다. 더보기
모로코를 향하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스페인 타리파에서 모로코 항구도시 탕헤르까지는 불과 27km.. 지브롤터 해협이 스페인과 모로코를 연결한다. 점점 멀어지는 스페인.. 페리 안엔.. 온퉁 유럽인들과 아랍인들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