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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프리카

어두운 도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이 문으로 들어가면 끝없는 골목길과 집들로 이어진다. 주택 옆에는 카페도 있었다. 계속 이어지는 골목길.. 더 이상 가지 않았다. 레스토랑 간판이 상당히 협소했다. 카페엔 손님이 없었지만 레스토랑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식사 하고 있어 의외로 놀라다. 레스토.. 더보기
잘못 내린 기차역..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이곳은 카사블랑카 중심역이 카사포트 기차역이다. 탕헤르에서 기차타고 카사블랑카로 오던날.. 카사포트 기차역에서 내려야 되는데.. 한 정거장을 더 가서 내리는 바람에 다시 택시를 타고 그밤에 호텔 찾느라 고생을 하다. 분명히 기차역 가까이 호텔을 에약했는.. 더보기
친절맨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레스토랑은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었지만.. 직원들은 더 상냥하고 무척 친절했다. 동양인들을 자주 못 보는지 엄청 반기고 자꾸 무언가 도와 주려하다. 사진을 찍어 주겠다고 하니 다들 좋아하다. 더보기
가방검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극과 극을 달리는 느낌.. 구도시에서 신도시 차이가 대단하다. 대서양이 보이는 레스토랑.. 이 레스토랑에 들어 가려니 카메라 가방 검사부터 한다. 레스토랑에 가면서 가방검사 받아보긴 처음이다. 아마도 아랍인들 테러를 대비해서 하는것 같았다. 아랍인들은 일.. 더보기
아쉬움이 많았던..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긴 여행기간에.. 제일 힘들었던 것은 식사 문제였다. 카사블랑카에 한국식당 있음을 가이드 북에서 본후라 그곳을 택시타고 찾아가다. 가서보니 묵고있는 호텔인근이었다. 문앞에 메뉴를 보니 너무 반가웠다. 가게도 넓고 깨끗해서 맘에 들었는데.. 문제는 break time... 더보기
시장구경5..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미로속을 헤메듯.. 한참을 시장에서 돌아다니다. 가까스로 큰길로 나오다. 허름한 건물들은 그곳의 생활을 대변이라도 하듯 보인다. 부서지면 부서진 채로.. 질서라곤 없어 보인다.. 차로하고 인도가 구분없이 다니다. 더보기
시장구경4..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입구가 어디인지.. 출구가 어디인지도 모른채 큰 길 나올 때까지 걷기로 하다. 더보기
시장구경3.. (사진 클릭 : 크게보기) ㅇ 생선파는 곳은 이 한장으로.. 비린내도 심하고 더운나라라 냄새도 역해서 머물기가 거북했다. 미로속을 헤메듯.. 시장에 들어서니 어디가 끝인지 알수없었다. 발길 닿는대로 돌아다니다. 야채들은 보기에도 참 신선했다. 더보기
시장구경2..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점포마다 물건을 돋보이게 한다고 나름 조명을 해 놓고.. 진열도 해 놓은.. 거의가 남자들이 가게를 운영한다. 비슷한 물건을 파는곳이 곳곳이 있는것이 우리나라 재래시장과 크게 다를바 없다. 더보기
시장구경1..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가는곳마다 크고작은 모스크가 세워져 있다. 아직은 장볼 시간이 아닌지 한산한 시장분위기.. 우리네 재래시장과 크게 다를바 없다. 더보기
어디선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어디선가 나는 냄새의 유혹.. 그 유혹에 따라 가다보니.. 지글지글.. 정말 맛있어 보이는 생선구이.. 사람사는 냄새도 같이 나듯.. 더보기
골목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시장 안으로 들어서니.. 군데군데 사장통 골목길이 정겹다. 우리나라 오래전 모습을 보듯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