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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카사블랑카 중심역이 카사포트 기차역이다.
탕헤르에서 기차타고 카사블랑카로 오던날..
카사포트 기차역에서 내려야 되는데..
한 정거장을 더 가서 내리는 바람에 다시 택시를 타고
그밤에 호텔 찾느라 고생을 하다.
분명히 기차역 가까이 호텔을 에약했는데 황당한 일이..
우리나라 서울하면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이런식으로 나뉘듯이
카사블랑카도 그렇게 행정구역이 나뉘어 있었다.
서울역을 한 정거장 지나서 내린 셈이다.
다음날 아침에 가본 카사포트역은
소핑센타와 같이있어 규모가 상당했다.
스페인 세비야에서 출발해서 카사블랑카 까지 당일에
도착한지라 많이 지친 상태에서 무척 힘들날 이었다.
시간이 지나지 그 조차도 추억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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