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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도

고하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고하도는 2012 목포대교 개통후 육지가 되면서 쉽게 접할수 있었다. 이충무공 유적지로 상징되던 고하도에는 둘레길 해안데크길 전망대등 편의 시설이 잘되어 있어 걸어서 돌아보기 좋은곳 이었다. 전망대는 이충무공이 명량대첩 승리 후 106일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던 고하도에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고자 13척의 판옥선 모형을 격자형으로 쌓아올린 건축물이다. 고하도 스테이션에서 내려서 전망대까지 약 2km 걸어서 다녀온후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북항 스테이션 원점에 도착하다. 더보기
환상의 날씨..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하늘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담고 또 담고.. 케이블카에서내려서 담은 사진은 깨끗하고 선명한데 케이블 내에서 담은 사진은 색이 선명치 못함을.. 더보기
해상 케이블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유달산.. 흑산도 가면서 가본후 오랜만에 가보다. 아마도 십년은 넘었지 싶다. 목포에 가도 어시장만 돌아보고 돌아오곤 했었다. 한시 이후엔 라운딩 스케줄이 있어 그나마 이른시간에 움직였기에 케이블카는 여유롭게 탈수 있었다. 북항 스테이션을 출발한 케이블카는 유달산에서 정차하고 고하도에 정차한다. 자유롭게 내려서 오르고 내리고 할수있어 편리했다. 유달산에선 내려 오르고 싶었지만 오후 스케줄로 체력을 아끼다. 고하도에선 내려서 전망대까지 다녀온후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원점으로 오다. 케이블카는 고하도 스테이션에서도 탈수있다. 내리는 순서는 동일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