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벚꽃 아래에서.. 이봄에.. 벚꽃 사진을 제대로 못담아 벚꽃을 만날수 있는 곳을 찾아나서다. 한산하고 여유롭고.. 이런곳이 있다니.. 봄날을 충분히 만끽할수 있었다. 삼각대 놓고 인증샷도 담고 은은한 벚꽃향기 아래 시간을 보내다. 더보기 만추.. 마장호수.. 만추의 그곳은 마치 물감으로 칠한듯 아름다웠다. 천천히 산책하며 사진도 담고 외부로 나와 드론도 띄우다. 사진을 옮기려 하니 드론에 SD 카드를 넣지 않고 담았네.. 어찌 이런일이.. 아쉬운 마음에 오늘 다시 가보니 며칠전 비 바람에 그 곱던 산자락은 그 사이 옷을 다 벗어 버리고 황량하기 이를데 없다. 어느새 가을 끝자락에 서 있음이 못내 아쉽기만 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