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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운무속 남한강.. 남한강과 보납산의 만남을 자라섬에서 볼수있다. 운무와 물안개가 휘도는 자라섬.. 탄성이 절로 나오다. 진짜는 보납산 운무를 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새벽은 너무 무서워서.. 늘 마음만 있다. Sympathy - 남택상 피아노연주 더보기
강가의 아침.. 안개로 가득한 남한강.. 이른아침 강을 가르며 수상스키를 즐기는 여인.. 남이섬쪽으로 사라질때까지 바라보다.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속에 하늘바라기는 한폭 그림같이 비춰지다. Nocturne - Secret Garden 더보기
그 아침엔..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그 아침엔.. 꿈속을 헤메듯.. 손에 닿을듯 말듯한.. 겨울과는 사뭇다른 아름다움이 있다. 더보기
쉼..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물살을 가르고 미끄러지듯 물위를 가르던 보트와 강은 쉼 중이다. 더보기
하루가 열리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일교차가 있는날.. 두물머리 물안개가 떠올라 새벽을 달리다. 아쉽게도 물안개는 멀찌감치에서 아른거리다. 비록 물안개는 없었지만 상큼한 아침을 만나다. 더보기
감사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선홍색의 아름다운 빛 사이로 찬란한 하루가 열린다. 이런 아침을 온전히 맞을수 있음이 감사한.. 더보기
두물 새벽경..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새벽 3시30분에 집을 나서다. 하늘을 보니 미세먼지도 없고 달도 훤한.. 차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너무나 신선했다. 두물머리에 도착하니 밤잠을 설친 진사님들이 약속이나 한것처럼 모이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두물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