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곱디 고운.. 봄햇살에.. 한껏 들떠있는 걸 아는지.. 차가운 바람이 마음을 진정시킨다. 바람이 지나간 산자락에 곱게핀 노루귀.. 빛 받아 솜털이 보송보송 한 것이 어찌나 예쁘던지.. 더보기 옆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옆태가 고운... 노루귀의 또 다른 고운 모습.. 고운 여인과도 같은 아름다움이다. 더보기 忍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갸냘픈 몸으로 겨울내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가녀린 몸으로 얼었던 땅을 뚫고 나와서 피는 노루귀.. 그래서 인지 인내라는 꽃말을 지나고 있다.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게 인내심이 아닌가 싶다. 더보기 빛의 아름다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빛의 오묘함.. 그 아름다움에 푹 빠지던 날에.. 더보기 봄의 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겨우내 묻혀있던 것들이 하나씩 땅 위로 올라온다 반가웠다고 그리웠다고 보고싶었다고 그렇게 봄의 결을 느끼다. 더보기 봄이 오다.. 긴 겨울 잘 이겨내고 작고 갸냘픈 모습으로 세상밖으로 나오다. 더보기 이전 1 다음